안녕하세요. 일여여일 홍빵입니다;-D
오늘은 혼자사는 여자의 입장에서 집밥 메뉴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용!
뭐 혼자사는사람 뿐만 아니라 모두가 매일같이 하는고민! 오늘은 뭐해먹지..?!
저는 햇수로 약 3년차에 접어든 자취러입니다!
사실 처음 자취시작했을때는 집에서 이것저것 요리도 많이 해먹었었어요.
진짜 친구들이 혼자사는 사람 맞냐고 할정도로 요리 재료들 엄청 쟁여놓고
과일같은것도 사다놓고 좀 사람답게..ㅎㅎㅎ 살았었는데..
요새는 진짜 모든게 다 귀찮아져서.. 밥솥안쓴지 최소3개월은 넘어간듯해옇ㅎ(햇반만세)
요리하면 또 치워야하고.. 설거지..제일싫고ㅠㅠ무엇보다 내가 요리 해먹으면 별로 맛없어..따흑
집에서 밥먹을일이 그닥 많지도 않구요!
거의 배달을 많이 시켜 먹긴하는데.. 배달도 슬슬 질려갈때쯤 한번씩 애용하는 레토르트 식품들!
요즘엔 정말 다양한 레토르트 음식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오늘은 그중 농심 쿡탐 뼈없는 감자탕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개입에 7,980원에 판매 중!
이런거 보면 괜히 집에 많이 쟁여놓고 싶은거 저뿐인가용??ㅎㅎㅎ
하지만 막상 사놓으면 잘 안먹을걸 알기떄문에 1개만 구매!
조리방법
1. 직접 가열시 - 냄비에 내용물을 부은 후 센분에 4분
2. 끓는 물 - 봉지 그대로 끓는 물에 5분
3. 전자렌지 - 전자렌지용 용기에 내용물을 부은 후 5분
어떤방법으로 조리해도 5분이면 끝남!! 레토르트식품의 최대장점인듯 ㅎㅎ
저는 가스렌지를 이용하려고 냄비에 부어봤어요..
사진 참 식욕 감퇴하게 찍어놨네 ㅎ
처음 딱 열었을 때 냄새가 약간 살코기가 많아서 인지 장조림? 그런 비슷무리한 냄새가 많이 났어요.
건더기가 엄청 많아요! 국물은 좀 감자탕이라기엔 자작자작 한편
뭔가 아쉬워서 들깨가루 왕창 뿌림 ㅎㅎ
물 좀 더 넣고 고춧가루랑 청양고추 첨가해서 끓이면 더 괜찮아질것 같지만..
귀찮아서 그냥 먹음
아무튼 한끼해결!
<솔직리뷰>
음..처음에 먹고 원래 감자탕이 이런맛인가?? 갑자기 감자탕 맛이 생각이안나는..
지금도 뭔가 감자탕맛이 생각이 안나.. 혼란...ㅇㅅㅇ
어쩃든 국물은 진한데, 얼큰하고 칼칼 시원한맛은 없어요! 그냥 진한고기 국물맛..
고기가 많아서 와사비장에 찍어먹으면 맛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으며 그 외엔 딱히..
개인적으로 두번 사먹을것 같진 않습미다>.<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집밥추천이라고 하면 안되눈 곤강...한번은 먹어볼만 해여!
내 귀차니즘을 해결해주었으니까?! 하하하하
영양성분 굼금하실까 첨부합니다!
나트륨 90% 꺄핳 흐린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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